게스트하우스 소풍1 [경주 황리단길 맛집] 소사이어티 나귀 경주 여행을 왔습니다. 기억도 안 날 정도로 오래전에 방문한 이후 처음 방문한 도시입니다. 여행 오기 전에는 그냥 유적지가 많은 도시, 신라 수도라는 막연한 이미지만 있었는데 생각보다 번화했고 맛집이 많이 있습니다. 저는 황리단길이 무엇인지도 몰랐는데 다들 황리단길을 외치기에 찾아보니 꽤 번화한 곳이었습니다. 소사이어티 나귀는 황리단길에서는 조금 떨어져있습니다. 걸어가면 한 20분에서 30분 정도 걸릴 것 같은데 경주에는 타실리라는 자전거 공공대여 서비스가 있습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여 자전거를 타고 이동하면 황리단길 메인 거리에서 10분에서 15분 정도면 도착할 수 있습니다. 게스트하우스 소풍에서 묵고 있는데 사장님께서 추천 맛집 중 하나라고 하셔서 점심시간에 방문을 해보았습니다. 가게 정보 영업시간.. 2023. 4.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