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5 [경주 황오동 맛집] 백반 전문점 "조은밥집" 여행을 하다 보면 가끔 집밥이 그리울 때가 있다. 특히 장기여행일수록 컵라면이 생각난다거나 엄마가 해준 밥이 생각이 날 때가 있는데 경주 여행을 하던 중 친구와 집밥이 그리워서 가게 된 곳이 바로 조은밥집이다. 우리는 모두 사회에 물들어버린 6-7년 차의 직장인이었기 때문에 평소에도 집에서 밥을 먹기가 힘든 사람들이었고 장기여행을 오다 보니 더더욱 한식과 집밥이 그리웠던 날이었다. 2023.04.29 - [식샤를 합시다] - [경주 황리단길 맛집] 소사이어티 나귀 [경주 황리단길 맛집] 소사이어티 나귀 경주 여행을 왔습니다. 기억도 안 날 정도로 오래전에 방문한 이후 처음 방문한 도시입니다. 여행 오기 전에는 그냥 유적지가 많은 도시, 신라 수도라는 막연한 이미지만 있었는데 생각보다 번 sms0001.c.. 2023. 5. 18.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