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시드니여행후기] 4일: 차이나타운, 패디스마켓, 헤이마켓, 화이트 래빗 갤러리
4일 차 여행일정 차이나타운, 패디스마켓, 헤이마켓, 화이트래빗갤러리, 시드니 와서 계속 날씨가 흐림이다. 사진들이 다 우중충하다. 그렇다고 비가 막 쏟아지는 날씨도 아니다. 툭툭 떨어지다 금방 그친다. 11월의 호주는 그래도 아직 쌀쌀하다. 후드티 하나를 입어도 약간 서늘할 만큼 추위를 많이 타는 사람들은 정말 추워할 날씨이다. 시드니 차이나타운 매일 24시간 영업 차이나타운은 어느 나라를 가도 빠짐없이 있나 보다. 중국인 이민자들은 어느나라를 가도 있으니 그래서 여느 차이나타운과 다를게 없는 호주의 차이나타운이다. 중국음식점, 중국풍의 건물들이 줄지어 있다. 맛있는 아침을 먹고싶어서 차이나타운 근처에 있는 음식점에 들어갔다. Nanjing Dumpling 오전 8시 ~ 오후 9시 (목, 금, 토, 일..
2023. 12. 7.
[호주시드니여행후기] 3일: 록스주말마켓, 시드니 현대미술관, 오페라하우스
3일 차 여행일정 록스주말마켓, 시드니현대미술관, MCA Cafe, Wahlburgers, 오페라하우스공연 The Rocks Market (록스 마켓) 매주 주말 오전 10시 ~ 오후 5시 시드니의 첫 아침이다. 토요일이였기 때문에 주말에만 열리는 록스마켓으로 향했다 록스마켓은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반대편, Circular Quay 서큘러 키 서쪽에 위치한 광장에 있다. 주말이라 그런지 서큘러 키에 사람이 정말 많았다. 도심 한군데 아직도 시장이 살아있다니 서울의 광장시장 같은 느낌인가 싶다.... 아기자기한 천막에서 주말 시장처럼 액세서리, 도자기, 그림, 직접 담근 수제청, 술, 게임 등 여러 가지를 판매하고 있었다. 천막 양끝과 중앙에 여러 상점이 나란히 있어서 그 사이로 사람들이 지나다니는데 통행이..
2023. 1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