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이라 나이틀리1 어톤먼트 영화 줄거리 및 감상평 소설로 먼저 읽었을 때 진정한 반전은 이런 것이 아닐까 생각했던 작품입니다. 깜짝 놀라게 만드는 것이 아닌, 먹먹하게 놀라게 만드는 것이 더 어려운 것 같습니다. 이후 영화도 소설 못지않게 잘 만들어졌다고 하여 보게 되었는데 소설과는 다른 매력으로 제게 다가왔습니다. 감독: 조 라이트 원작: 소설 속죄(어톤먼트) 출연: 키이라 나이틀리(세실리아 역) 제임스 매커보이(로비 터너 역) 시어셔 우나 로넌(어린 브라이오니 역) 로몰라 가레이(18세의 브라이오니 역) 1. 줄거리 어톤먼트는 다소 복잡한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주인공은 13살인 브라이오니 탈리스입니다. 브라이오니는 연극, 소설 등의 문학활동에 관심이 많은 상상력이 풍부한 '순수한' 소녀입니다. 이 소설은 순수함은 그 자체로 절대 선이 아니라는 것.. 2022. 7.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