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여행일정2 [호주시드니여행후기] 11일: 달링스퀘어, 피쉬마켓, 루나파크 11일 차 여행일정 달링스퀘어, 피쉬마켓, 루나파크 호주여행 11박 13일 드디어 마지막 날이 밝았다. 처음 도착할 때만 해도 2주 언제 지나가지 했는데 막상 떠나는 날이 오니 꿈같이 보름이 지나가 있었다. Song Hotel Sydney (송호텔 시드니 조식) 시드니에서 11박을 지내면서 이비스 시드니 센트럴 호텔과 송호텔 이렇게 2곳을 이용했는데 송호텔에서 마지막 밤 하루를 묵었었다. 송호텔이 좋았던 건 넷플릭스가 되고 화장실이 조금 더 깔끔하고 조식서비스가 있었던 것인데 가장 좋았던 건 짐 보관 서비스가 있어서 마지막 날 저녁 비행기 타기 전까지 짐을 호텔에 맡겨둘 수 있었다. 조식은 주로 음식이 나온다는 느낌보다는 비조리된 샐러드, 시리얼, 베이커리가 놓여 있어서 먹을 만큼 가져가면 된다. 호주는.. 2023. 12. 27. [호주시드니여행후기] 8일: 동부해안투어, 허리케인그릴, 퀸빅토리아빌딩, 시드니면세점 8일 차 여행일정 동부해안투어, 허리케인그릴, 퀸빅토리아빌딩, 시드니면세점 동부해안투어 일정 안내 1. 시티 미팅 장소(Rydges World Square Hotel앞)에서 9시 출발 2. 시드니의 인증샷 찍는 포인트 - 미세스 맥콰리 포인트 3. 시드니 하버와 오페라 하우스 하버브릿지까지 한 번에 킹코팔 로즈베이 4. 영화 빠삐용의 촬영지로 알려진 갭팍 5. 시드니에서 가장 유명한 본다이 비치 6. 시티 복귀 (시드니 면세점 앞) 뭔가 8일 차가 되니까 체력적으로도 힘들고, 슬슬 감흥이 떨어지고 있었다. 동부해안투어를 다녀왔는데 체력도 안되고, 집중력도 떨어져서 투어동안 멍 때려서 사진이 많이 없다. 근데 갭팍은 진짜 좋았던 것 같다..... 남태평양 바다는 또 다른 느낌도 나고 바다가 정말 파랗다. .. 2023. 12.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