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샤를 합시다45 쯔양 유튜브 보고 바로 찾아간 하우스 오브 신세계, 초밥 맛집 김수사를 가다 가끔 쯔양 유튜브를 보면서 대리만족 할 때가 많은데 이번에는 대리만족으로 끝날 수 없었다. 이번 메뉴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초밥이 나왔기 때문이다. 게다가 집에서 가까운 고속터미널에 있는 김수사라니 안 가볼 수 없잖아. 쯔양 너무 밝은 미소로 그 많은 초밥을 오물오물 먹는 게 신기해서 나도 가보고 싶었다. 마침 친구의 생일도 있겠다 친구의 생일을 핑계 삼아 내 사리사욕을 채우는 나란 사람은 참.... 아주 좋은 사람이다. ㅋㅋㅋㅋ 2025.02.20 - [식샤를 합시다] - [고속터미널 파미에스테이션 디저트] 상큼하고 시원한 젤라또맛집 '젤라띠젤라띠' [고속터미널 파미에스테이션 디저트] 상큼하고 시원한 젤라또맛집 '젤라띠젤라띠'젤라띠젤라띠 파미에스테이션점 센트럴시티 파미에스테이션에는 맛있는 디저.. 2025. 3. 24. 태어나서 처음 가 본 웨스틴조선서울 뷔페 아리아 살다보면 가끔 내가 해준 것이 없는데 상대는 굉장히 잘해줄 때가 있다. 작년 연말에 그런 경험을 하였는데 내가 무엇을 해주었는지는 알 수 없지만 내게 고맙다는 친구가 웨스틴조선서울 아리아의 식사 이용권 두 장을 선물해줬다. 식사 이용권에 너무 정확히 가격이 적혀있어서 부담스럽고 미안하고 그렇지만 절대 거절하지는 않으며 정중히 완강히 받았다. 후후.2025.02.23 - [식샤를 합시다] - 대통령상 대상 고기를 사용하는, 반포 온유월솥뚜껑삼겹살(+치즈와 볶음밥) 대통령상 대상 고기를 사용하는, 반포 온유월솥뚜껑삼겹살(+치즈와 볶음밥)오늘은 아주아주 특별한 날이었다. 아침에 엄청난 일이 일어났는데 그걸 기념하기 위해 친구와 맛있는 걸 먹기로 했다. 아주아주 특별한 날에 어디로 가야 할지는 잘 모르겠지만 반.. 2025. 3. 3. 내가 아직도, 여전히 애정하는 맛있는 쌀국수 신논현역 미분당(米粉堂) 오늘은 컨디션이 좋지 않았다. 며칠 목이 너무 따끔거리고 아프더니 목감기에 걸렸다. 아플 때 먹는 소울푸드가 각자 있겠지만 (약간 나혼산 데프콘의 마늘치킨처럼...?) 나에게는 뜨끈하고 약간 칼칼한 국물 요리인 쌀국수가 감기 소울푸드이다. 강남역 내가 애정하는 몇몇 식당이 있는데 오늘은 나의 목감기가 빨리 낫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미분당에 가기로 마음먹었다. 2025.02.09 - [식샤를 합시다] - [강남역 맛집] 평범한 화덕피자인데 계속 방문하게 되는 '도치피자(Dochi)' [강남역 맛집] 평범한 화덕피자인데 계속 방문하게 되는 '도치피자(Dochi)'2025.01.16 - [식샤를 합시다] - [강남역데이트] 교보문고. 라무진(강남역점). 와인앤모어. 누볼라강남 [강남역데이트] 교보문고. 라무진.. 2025. 3. 3. 맥락없는 메뉴였지만 생각보다 맛있었던 삼형제쭈꾸미 혜화역의 온혜화 스콘을 들른 이후 원래 목적은 핏제리라오라는 피자집에서 밥을 먹고 장진 감독이 연출한 꽃의 비밀을 보는 것이었다. 하지만 핏제리라오에 도착하기 전 굉장히 무맥락적인 집을 발견하였다. 삼형제 쭈꾸미.2025.03.01 - [식샤를 합시다] - 과거에도 맛있었고 현재도 맛있고 미래에도 맛있겠지 온혜화 스콘 과거에도 맛있었고 현재도 맛있고 미래에도 맛있겠지 온혜화 스콘친구와 장진 감독이 연출한 연극 꽃의 비밀을 보러 혜화역에 갔다. 혜화역에는 굉장히 오랜만이었다. 혜화역에 오면 항상들르는 집이 있는데 바로 온혜화. 혜화역에 있던 고객사에 방문하며 선sms0001.com 삼형제 쭈꾸미라는 이름이 맥락이 없었던 것은 아니고 메뉴가 다소 맥락이 없었다. 쭈꾸미와 고르곤졸라 피자를 세트메뉴로 묶어서 .. 2025. 3. 1. 이전 1 2 3 4 ···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