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포인트 부업] 한 달 포인트 모으기로 만원의 행복 누리기

 

<광고 없음> 개인적인 후기 글

 

포인트 어플로 한 달에 10,000원 모으기 

 

나는 요즘 인터넷 어플로 소소한 포인트 모으기를 하고 있다.

 

내가 사용하는 어플은 토스 / 카카오페이 / 네이버페이 / 캐시워크 / 필라이즈 / 손목닥터9988+ 이렇게 6가지이다. 

각 어플은 매일 포인트를 모을 수 있는 미션(?) 같은 걸 주는데 주로 광고를 보거나 많이 걸어서 포인트를 받는 그런 식으로 포인트 지급이 이뤄진다. 

하루에 각 어플로 50원씩 모으기를 목표로 하고 있는데 가끔 이 포인트로 영화를 보거나, 간단히 커피를 마실 때 사용하곤 한다. 어쨌든 영화도 커피도 모두 아끼면 좋으니까!!!  

 

내가 사용하는 포인트 모으기 어플들

 

 

포인트 어플을 사용하게 된 계기

내가 일일 평균 걸음수가 만보가 넘었다. 

 

일년 1일 걸음 평균 걸음 수가 만보라니

 

만보를 넘게 걸으면 포인트를 주는 어플이 많다고 해서 

하나 둘 시작하다 보니 어느새 

지금 하고 있는 어플의 수가 6개나 되었다. 

 

 

1. 토스 

토스

 

내가 포인트 모으기 어플 중 가장 먼저 설치해서 하고 있는 어플이다. 

포인트 모으는 재미가 생각보다 쏠쏠하고, 여러가지 이벤트도 많이 해서

만보를 걸어서 복권을 긁으면 최대 100만 원까지 당첨되는 것 같다. 

그 외에도 명절이나 크리스마스 신년 등에 선물, 포인트 이벤트도 많이 한다. 

 

토스 포인트 모으기

 

우선 매일 행운복권을 긁으면 3원~ 15원 사이로 준다. 

아무 생각 없이 행운복권 뽑으면 포인트가 쌓이는 게 너무 좋다. 

아래와 같이 이런 식으로 

 

토스 행운복권

 

그리고 하루에 만보를 걸으면 포인트를 준다. 

그리고 복권도 긁을 수 있는데 

주기적으로 당첨 후기 글들이 올라온다. 

10만 원~ 100만 원 

물론 나는 당첨되어 본 적이 없지만 

로또도 하고 있는데 이게 모 대수라고 

매일 긁고 있다. 

언젠간 되겠지 하는 마음으로 

 

토스 만보기

 

 

2. 네이버페이 

네이버페이

 

사실 네이버페이는 포인트 모으기 목적으로 사용한다기보다는 

물건 구매하고 후기 남기고, 영수증 리뷰하고 이런 것에서 많이 사용하는데 

구매 후기 같은 것도 포인트를 많이 주지만, 네이버페이에서도 매일 포인트를 준다. 

 

네이버페이 포인트모으기

 

물론 광고성 대가로 주는 포인트 기는 하지만 심심할 때 하나씩 누르면 포인트가 적립되는 재미로 가끔 하고 있다. 

 

 

네이버페이의 광고성 대가로 주는 포인트 모음들

 

 

3. 카카오페이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도 많이 사용하지만 

사실 카카오페이를 사람들이 더 많이 사용하지 않을까? 

하지만 카카오페이 포인트 적립은 잘 안 할 것 같긴 하다

 

카카오페이는 만보기 포인트 적립이 있다. 

때문에 토스처럼 카카오페이에서도 똑같이 걷고 포인트 적립을 하면 된다.

 

카카오페이 포인트모으기

 

카카오페이는 많이 모아두면 쓸 곳도 많으니 

무의식적으로 모으고 무의식적으로 쓰면 된다. 

친구들한테 선물 보내거나 돈을 보낼 때 말이다. 

 

카카오페이 포인트 모으기

 

 

4. 필라이즈 

필라이즈

 

올해부터 식단 관리를 하려고 여러 가지 어플을 찾아보던 중.

필라이즈라는 어플을 찾게 되었다. 

하루 식단, 영양제, 컨디션, 운동, 체중 등을 기록하는 어플인데 

지금은 아주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다. 

 

필라이즈 식단, 체중, 영양제, 컨디션, 운동 기록

 

 

심지어 필라이즈에서도 포인트를 모을 수 있었다. 

(이것이 바로 일석이조인가?)

식단을 사진이랑 찍어서 기록하면 포인트를 주고, 

만보를 걸어도 역시 포인트를 준다. 

건강관리도 하면서 돈도 버는 아주 좋은 어플인 것 같은데 

최근에 알게 되어서 아쉽... 

 

필라이즈 포인트모으기

 

 

5. 캐시워크 

캐시워크

 

캐시워크, 말이 필요 없는 어플이지 

너무 유명해서 설명은 생략.

사실상 포인트 모으기 원조 격의 어플이 아닐까 싶다.

걷고 클릭하면 포인트가 착착 쌓인다. 

이걸로 치킨도 사 먹고, 커피도 사먹고 한다.  

 

캐시워크로 포인트모으기

 

6. 손목닥터 9988+

손목닥터9988+

 

이 어플은 서울시민이 사용하면 좋을 어플이다. 

따릉이나 서울페이랑 연동해서 사용할 수 있다. 

심지어 포인트 적립률도 높다. 

하루에 400원은 거뜬히 모을 수 있는 것 같다. 

 

손목닥터 포인트 모으기

 

그리고 가입하자마자 5천 원은 그냥 줬다. 

역시 서울시에서 개발한 어플이라 그런지 

아주 인심이 후하다 

 

 

 

그 외의 다른 포인트 보상 얻을 수 있는 어플들 

- 캐시 슬라이드 

- 핏코인

- 미션포스 

- 스탭업 

등등 

 

요즘은 인터넷으로 포인트를 벌 수 있는 방법이 다양해서 더 찾아보면 더 많이 있을 것 같다. 솔직히 블로그처럼 드는 시간에 비해 수익이 적은 구글 애드센스를 노리는 것보다 이렇게 포인트 모으는 게 좀 더 쉽고 현실성 있어서 좋은 것 같다. 

이렇게 포스팅을 하고 보니 궁상맞은 아줌마 같지만 티끌 모아 태산이라고, 올해는 좀 더 아끼고 좀 더 벌어서 부자 되고 싶다. 

 

이상 오늘의 포스팅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