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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을 떠나보자

[호주시드니여행후기] 8일: 동부해안투어, 허리케인그릴, 퀸빅토리아빌딩, 시드니면세점

by 그으이니 2023.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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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차 여행일정

동부해안투어,
허리케인그릴,
퀸빅토리아빌딩,
시드니면세점

 

 

 

 

동부해안투어

출처:  와그 - 여행 액티비티 예약 플랫폼 (waug.com)

 

일정 안내

1. 시티 미팅 장소(Rydges World Square Hotel앞)에서 9시 출발
2. 시드니의 인증샷 찍는 포인트 - 미세스 맥콰리 포인트
3. 시드니 하버와 오페라 하우스 하버브릿지까지 한 번에 킹코팔 로즈베이
4. 영화 빠삐용의 촬영지로 알려진 갭팍
5. 시드니에서 가장 유명한 본다이 비치
6. 시티 복귀 (시드니 면세점 앞)

 

동부해안투어
동부해안투어 (미세스  맥콰리 포인트)

 

 

뭔가 8일 차가 되니까 

체력적으로도 힘들고, 슬슬 감흥이 떨어지고 있었다. 

 

동부해안투어를 다녀왔는데 

체력도 안되고, 집중력도 떨어져서 투어동안 멍 때려서

사진이 많이 없다. 

 

갭팍

 

근데 갭팍은 진짜 좋았던 것 같다.....

남태평양 바다는 또 다른 느낌도 나고 

바다가 정말 파랗다. 

그리고 뭔가 한가운데 떠있다는 느낌, 약간 무섭기도 하고... 

 

본다이비치
본다이비치 풍경

 

동부해안투어 온 사람들은 다들 편하게 본다이비치 가려고  오는 것 같다. 

아침에 10명 정도 소규모로 이동하다가 

본다이비치에서는 모두 안 돌아간다고 가이드분께 말씀드리고 바다 구경하러 가셨다. 

 

하지만 우리는 서큘리키 허리케인그릴 가려고 

시내로 돌아왔지.... 

돌아올 때는 우리밖에 안 타서 

한국인 가이드분이랑 수다 떨면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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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rricane's Grill Circular Quay (허리케인그릴 서큘러키)

 

 

 

평일 약간 늦은 점심시간에 가서 몇 자리가 남아있었지만

사람들은 모두 예약을 하고 가는 것 같다. 

 

시드니맛집
허리케인그릴

 

 

메뉴판이 이렇게 되어있고

양을 얼마나 시켜야 할지 감이 안 와서 고민을 많이 했다. 

 

허리케인그릴 메뉴판

 

 

 

 

 

 

 

 

 

 

 

여차저차해서 저렇게 메뉴를 시켰는데 

여자 3명이서 적당히 배부르게 먹었다. 

 

-비프립 Half rack 

-포크립 Full rack 

 

(양이 적은 사람들은 많을 수도.....) 그러나 우리 모두는 대식가들이었다.ㅋㅋㅋㅋㅋ

 

호주에서 먹은 음식 중에 그나마 호주스러운 음식인 것 같다.

그리고 사람들이 왜 많이 오는지도 알겠다. 

어쨌든 양념이 되어있어서 많이 느끼하지도 않고 

먹을만하다!!  

 

 

Queen Victoria Building (퀸 빅토리아 빌딩)

 

 

여자 3명이 지친 체력을 보충할 수 있는 길은 쇼핑이다. 

 

시드니에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쇼핑몰로 꼽히는 퀸 빅토리아 빌딩이 있다. 

 

공식홈페이지에 들어가면 공연이나 행사일정도 나와있는 것 같으니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그러나 난 항상 즉흥적으로 정하기 때문에 나중에 이 사실을 깨닫지......)

 

 

 

즐길 거리 - QVB

 

What's On

What's On

www.qvb.com.au

 

 

퀸빅토리아

 

Queen Victoria Building (퀸 빅토리아 빌딩)

 

 

주위에 차에 관심이 많은 친구가 있어서 

친구 선물이나 해줄까 하고 T2에 들어가 봄

 

호주에서 많이들 기념품으로 사가는 것 같다. 

 

T2매장

 

T2매장 (호주기념품)

 

 

Sydney Duty Free | The Australia Store (시드니면세점)

 

 

 

 

친구들은 인터넷 이곳저곳 알아보고 여기저기 다니면서 

가장 저렴한 기념품 사려고 알아보는데 

난 항상 그날의 기분 따라 기념품을 산다. 

 

그리고 시드니면세점에서 관

시드니면세점

 

 

오늘도 많이 참다가 

시드니면세점에서 진짜 모든 기념품을 바구니에 담고 

한 번에 질러버렸다. 

 

70만 원....... 

 

나의 호주 기념품은 90%는 시드니면세점, 10%는 페디스마켓에서 샀다.

 

특히, 한국에서 80만 원 정도 하는 MVL 시드니면세점에서 35만 원 정도 하길래 아빠 드리려고 하나 사고...

마누카꿀이 MGO수치 200 이상 사야 한다는 점원분의 말에 또 귀가  팔랑팔랑거려 가지고 

엄마 드리려고 하나 사고...

 

포포크림 친구 들 거 하나씩 사고, 초콜릿 사고, 이것저것 담다 보니 70만 원....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돈 쓰는 게 세상에서 제일 재밌다. 

 

호주 기념품 사진

 

 

내일은 블루마운틴&선셋투어를 가야 하는 일정이 있기 때문에

이 날은 일찍 숙소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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