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장진 감독이 연출한 연극 꽃의 비밀을 보러 혜화역에 갔다. 혜화역에는 굉장히 오랜만이었다. 혜화역에 오면 항상들르는 집이 있는데 바로 온혜화. 혜화역에 있던 고객사에 방문하며 선물을 고민하다가 방문했던 집 이다. 당시 고객사 선물을 사며 회사에도 몇 개 사들고 갔었는데 먹어보니 다들 맛있다고 했고 나도 맛있게 먹었었다.
2023.03.15 - [식샤를 합시다] - [ 논현동 학동역 맛집 ] 비바비보_vivavivo_캐주얼 레스토랑
[ 논현동 학동역 맛집 ] 비바비보_vivavivo_캐주얼 레스토랑
오늘은 친구 생일 겸 저녁식사를 하기로 했다. 사실 메뉴를 파스타로 정해놓고 분위기가 좋아 보이는 신논현역 근처에 파스타집을 예약해 놓았으나 예약일에 친구가 못 오게 되면서 그냥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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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온라인으로도 구매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지만 아직까지 온라인으로 구매해본 적은 없었다. 다만 혜화역에 올 떄마다 꼭 들러서 스콘을 사곤 하는데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내리자마자 온혜화를 먼저 방문하였다. 스콘이 떨어져서 없을 때가 많았던 것 같기에..
온혜화는 먹고 갈 수가 없다. 포장만 가능한 정말 조그만 가게다 (사람이 세명만 들어가도 꽉 찬다). 위의 사진이 손님이 이용가능한 공간의 전부다. 가게 앞에는 이번 주의 메뉴를 올려놓는다. 원래도 잘 나가는 스콘 집으로 알고 있는데 온라인 및 사전예약으로도 많은 주문이 들어오는 것 같다. 매우 부럽군.
2025.02.26 - [식샤를 합시다] - 연예인들이 자주 왔다가는 듯한 학동역 근처 씨벨커피(Cbell coffee)
연예인들이 자주 왔다가는 듯한 학동역 근처 씨벨커피(Cbell coff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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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떄마다 대체 어떤 스콘을 먹어야하는지 고민하지만 보통 나의 메뉴는 얼그레이 스콘을 넣고 이후 두 개정도의 스콘을 추가하는 것이다. 온혜화의 스콘의 가장 큰 장점은 적당히 달다는 것이다. 뭐(로투스 스콘은 달다 참고하자) 사람마다 입맛은 다르겠지만 나같은 경우 아예 단맛이 없는 것보다는 조금은 달달하였으면 좋겠으면서도 너무 단 것은 또 물린다. 생각보다 나는 까다로운 입맛이었군. 어쨌든 온혜화의 스콘은 달달함의 정도를 정말 잘 맞췄다고 생각한다. 차나 커피와 마시면 정말 잘 어울린다.
그리고 사진을 찍지는 못했지만 온혜화의 스콘을 먹고 갈 수 있는 카페 리스트도 가게 안에 있다. 카페 입장에서도 커피나 차를 팔 수 있으니 서로 이득이겠지.
이미 유명해서 대부분의 분들은 다 아시는 것 같지만 혜화역에 오시는 분들 중 스콘을 좋아한다면 꼭 한 번 들러보시기를 추천한다.
2025.02.23 - [식샤를 합시다] - 대통령상 대상 고기를 사용하는, 반포 온유월솥뚜껑삼겹살(+치즈와 볶음밥)
대통령상 대상 고기를 사용하는, 반포 온유월솥뚜껑삼겹살(+치즈와 볶음밥)
오늘은 아주아주 특별한 날이었다. 아침에 엄청난 일이 일어났는데 그걸 기념하기 위해 친구와 맛있는 걸 먹기로 했다. 아주아주 특별한 날에 어디로 가야 할지는 잘 모르겠지만 반포, 고터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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